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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이동 핸드폰 구매 예정이시라면 주목해 주세요.
앞으로 휴대전화 통신사를 옮길 때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가 번호이동을 하는 이용자의 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
이동통신사사가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용자가 물어내야 할 위약금을 전환지원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단말기 유통법의 하위법령인 고시안을 만들었습니다. 고시 제정에 따라 가입된 이통사를 변경하는 경우 현행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환지원금이란 이통사가 번호이동을 하는 이용자의 부담비용을 지원하는 금액으로 기대수익, 위약금, 심(SIM)카드 발급 비용 장기혜택 상실비용 등을 감안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 통신사별로 전환지원금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급대상
- 이동통신 3사인 SKT / KT / LGU+를 사용하시는 분만 대상입니다.
※쓰던번호 그대로 이동이 가능
※사용하시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50만원 지원 - 알뜰폰을 사용하신느 분은 대상이 아니십니다.
※알뜰폰 가입자의 경우 기존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만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신규가입 혹은 통신사 이용을 하지 않는 기기변경 고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단말기를 구매하시면서 공시지원금 혜택을 선택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유심단독개통은 전환지원금 제공 대상이 아닙니다.
※2년 이내 해지하시거나 요금제를 낮출 경우 전환지원금에 대한 위약금은 공시지원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산정하여 부과됩니다.
신청방법
아래 이동하고자 하시는 통신사 링크를 누르시면 전지원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환지원금 상황
이동통신3사는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13만원까지 번호이동 지원금을 풀었습니다.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던 당초 정부 발표에는 못 미치는 액수입니다.
- KT는 단말기 10종에 5만원~13만원을 지원합니다.
- SK는 단말기 7종에 요금제별로 5만원~12만원을 지원합니다.
- LGU+는 단말기 4종에 대해 요금제에 따라 3만원~10만원을 지원합니다.
※3사 통신사의 지원금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해당통신사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시지원금 추가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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